여러분 반갑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참가자,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특별한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지역 장애인일자리 수행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일하려는 장애인과 기업체 간 ‘최적화된 채용’ 을 촉진하고, 장애 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직업 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분야별 일자리 정보 및 채용 기회 제공, 실질적 취업 성과를 창출하고, 장애 학생 및 청년 대상 직업 체험 및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사회 참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우리시는 “일하려는 장애인 모두가 좋은 일자리를 갖는 행복도시 부산” 을 위해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재정지원 장애인일자리사업, 부산특화 장애인일자리 창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등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정보망 DB 구축‧운영을 통해 구직 희망자와 구인 기관 등에 필요한 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관련 일자리 수행기관 간 협업을 통해
부산시만의 특화된 장애인 고용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가 일자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 취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일하는 꿈을 가진 장애인 분들의 취업 성공의 꿈을 이루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부산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본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신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에게 있어 취업이라는 단어는 멀고도 험난한 여정입니다.
경제불황으로 인해 비장애인 또한 취업의 문을 뛰어넘기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장애인들은 본인의 적성마저 외면당한 채 여러 가지 편견과 싸워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게 현실입니다.
사회적 인식이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헤쳐나가야 할 현실의 벽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에서는 우선 여러분의 적성을 먼저 찾아보라 조언하고 싶습니다.
좋은 일자리란 결국 본인의 의지가 만들어 내는 것이므로, 조금 더디 가더라도
여러분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직업개발을 통해 여러분과 계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믿습니다.
장애인의 무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직업을 통한 만족도를 한층 높여 갈 것입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장애인 여러분! 첫 술에 배부르지 않는법 입니다.
여러분의 숨겨진 재능을 발휘할 곳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발 한발 취업과 직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입니다.
먼저 ‘2024년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및 부산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업은 모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이며, 우리 삶에 있어 가장 가치 있는 활동입니다.
특히, 장애인에게 직업은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의 의미를 넘어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부여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간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장애학생·청년 대상 직업체험 및 진로설계 기회 제공을 위해 부단히 애써왔고, 그 노력이 실제 채용과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장애인 인구대비 고용률은 37.2%이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대상자 중 3분의 1이상이 진학 및 취업을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여전히 학령기 이후 장애인들이 사회진입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박람회가 일할 의사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특성·유형에 맞는 취업처 및 직무개발과 함께 취업 이후의 직업적응과 유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4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박람회’는 ‘부산광역시청의 장애인 취업박람회’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장애학생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통합하여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진로·직업교육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최적화된 채용을 촉진하고, 장애학생의 적성에 적합한 직업탐색과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올해의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는 채용관, 진로설계관, 체험관, 취업특강관 등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컨설팅은 물론 직업체험과 장애학생의 졸업 후 진로 설계와 대학 진학 등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다채롭고 풍부한 정보를 활용하여 장애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준비에 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직업재활 전문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진로·직업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교육-복지-고용-지원 분야의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이 졸업 후 적절한 직업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애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뜻깊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박람회가 장애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축제이자,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는 사회적 참여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